오세준 원장
안녕하세요? LA 밝은 한의원 오세준 원장입니다.
저는 2000년에 한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지난 25년 동안 수 많은 환자들을 치료해왔습니다. 단순한 통증에서부터 우울증, 불면 같은 정서장애, 각종 내과 질환은 물론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 같은 생활습관병까지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진단을 위해 환자의 증상을 물을 때마다 나는 환자의 마음 상태를 관찰하는 데 집중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증상은 해결되지 않은 분노, 좌절, 불안, 우울 등 환자의 감정 상태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증상의 원인이 사고나 부상이라 할지라도 감정 상태는 반드시 증상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제가 한의원에서 하는 모든 치료가 단순한 통증 감소만이 아니라 환자 분들의 마음까지도 함께 치료하려고 노력합니다. 때문에 항상 신체는 물론 감정적 원인을 연구하여 증상의 근원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자연 치유력’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라나면서 내적 또는 외적,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각종 질환이 생기기도 합니다. 저희 밝은 한의원에서는 수술이나 약물 등 어떤 화학적 치료도 하지 않습니다.
대신 신이 내려주신 최고의 의사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복원시키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질병을 치료하는 길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타고난 체질 질병 분석과 개선, 독소제거로 생체나이를 되돌립니다.
허준 선생님의 《동의보감》에 “치병필구어본(治病必求於本)”이란 말이 나옵니다.
“병은 반드시 질병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결국 인간도 자연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우리의 몸을 자연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한의 치료의 기본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밝은 한의원에서는 환자 개개인에 맞는 최상의 치료법을 찾아내 치료하고, 더 나아가 자연 치유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신 또는 가족 구성원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셨다면 언제든 문의하십시오!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세준 원장 드림